웹호스팅, 해외웹호스팅 장단점및 요금 비교

지난 포스팅에서는 도메인네임 등록 방법 비용(http://boou.tistory.com/22) 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웹호스팅, 해외웹호스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말씀드리자면 해외 웹호스팅이 훨씬 저렴하고 각종 부가서비스가 많은 대신에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고객센터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가 있고 또 모바일에서는 조금 느린 단점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웹호스팅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골라서 한달에 얼마씩 해서 1년 단위로 요금을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하드용량, 월트래픽을 기준으로 요금을 산정합니다. 월 4~500원에서 5만원 넘는 상품까지 다양합니다.

 

까페24 요금

 

 

스쿨호스팅 요금

 

 

 

하드용량이 얼마나 필요하고 월트래픽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잘 가늠이 안될경우에는 저렴한 상품으로 시작해서 옮겨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업체가 굉장히 많다보니까 업체별로 가격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납니다.

 

하드용량 무제한, 트래픽 무제한이다 광고하는 개인업체들도 있는데요

한서버에 여러사람들의 웹사이트가 서비스되다보니까 한사이트에 트래픽이 몰리게 되면 해킹 공격이다 뭐다 핑계를 대면서 웹사이트를 내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환불을 요청하면 처음 설치비를 과다하게 산정하고 환불해줄 금액이 없다고도 하니까 처음에 설치비도 따져보셔야 합니다.

 

 

 

 

해외웹호스팅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해외 웹호스팅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물론 해외 웹호스팅도 한 서버를 여러고객들이 공유하기는 하지만 국내보다는 훨씬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A2호스팅 a2hosting https://www.a2hosting.com/

 

 

 

제가 실제로 swift 상품을 2년간 140불인가로 사용을 했습니다.

하드가 무제한이기는 하지만 파일 개수에 제한이 있습니다.

뭐 하지만 거의 무제한이나 마찬가지인 제한이니까 걱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또 1200명 정도 동시접속도 무난히 견뎌내더군요

 

네임칩 namecheap https://www.namecheap.com/hosting.aspx

 

 

무제한 상품 첫 1년이 30불입니다.

 

 

해외에도 많은 업체들이 있는데 가입할 때 신분증 캡처를 요구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저도 a2hosting 가입할 때 신분증 캡처해서 메일로 보냈습니다.

 

해외 업체들은 아무래도 영어로 의사소통을 해야되기 때문에 웹호스팅 설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cpanel을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해야 합니다. 위 두의 업체들은 모두 cpanel을 제공합니다.

 

 

 

 

이게 cpanel 화면인데요 한국어로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서버상태부터 php 버전, DB 설정 백업 복원 도메인추가 웹사이트 추가 도메인포워딩 클라우드플레어 연결 파일 관리자 등등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cpanel은 해외 웹호스팅에 있어서 거의 필수 같습니다.

 

해외 웹호스팅은 계약기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입력해놓은 카드정보로 서비스가 연장되니까 주의 하셔야 합니다.

또 첫해나 처음계약기간만 저렴하니까 그 다음 계약은 신중히 잘 하셔야 합니다.

한쪽에서 사용하다가 다른쪽으로 옮기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해외 웹호스팅은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속도가 느립니다 하지만 저렴한 요금과 훨씬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겠죠